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오리진 (문단 편집) === [[아르테미스 계획|ILV]] === [[파일:아르테미스 달착륙선 시안.jpg|width=100%]] [[아르테미스 계획]]에서 사용될 달 착륙선인 Human Landing System 선정을 위한 1차 사업에 ILV(Integrated Lander Vehicle)이라는 착륙선으로 참여하였다. 디자인 비용으로 우선 5억 8,000만 달러를 펀딩 받았다. 위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 우주선이 블루 오리진의 시안이며, [[록히드 마틴]], [[노스롭 그루먼]], 드레이퍼와 '내셔널 팀'이라는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하였다. 특히 컨소시엄의 일원인 노스롭 그루먼이 아폴로 [[달착륙선]]을 만든 회사여서 가장 선정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, 결국 2021년에 [[스페이스X]]의 [[스타십]]HLS가 최종 입찰되었다. 2012년 [[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]]에 이어 두 번째로 스페이스X에 밀려 물 먹게 된 것.[[https://www.bbc.com/news/science-environment-56781556|#]][* 스페이스X가 29억 달러, 내셔널 팀은 60억 달러를 입찰했다고 한다. NASA 평가 자료에 의하면 기술력은 스페이스X와 내셔널팀이 동급, 유지보수에서는 스페이스X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. 즉 가격이 비슷했어도 사업자 선정은 어려웠을 것이었고 가격마저도 2배가 넘게 차이 나서 당연한 수순이었다.] [[파일:스타십달착륙선 위험성.png|width=80%]] 스타십HLS의 위험성을 주장할 당시 공개한 인포그래픽. 하지만 블루 오리진 측은 스타십HLS의 위험성을 주장하면서 NASA를 연방법원에 고소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2602202|#]] 그러나 11월 결국 고소가 기각되었다. 그 대신 2022년 3월, NASA는 HLS가 아닌 더 많은 화물과 인력을 수송할 수 있는 착륙선 개발에 '우주 탐사에 대해 경쟁은 매우 중요하다'며 스페이스X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을 주선할 것이라 밝혔다. 이는 스페이스X의 HLS 뿐만 아니라 한개, 혹은 다수의 유인 착륙선이 더 개발될수도 있다는 뜻으로 블루오리진이 속한 내셔널 팀이 가장 환영하는 입장이다. 일단 스페이스X는 나사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아, 2027년까지 총 42억 달러 규모의 금액을 수령할 예정이다. [[파일: 블루 오리진 개량 달착륙선.jpg]] 2023년 5월 19일, [[블루 오리진]]이 이끄는 팀이[* 보잉, 록히드마틴, 드레이퍼, 애스트로보틱스, 허니비 로보틱스] 다이네틱스를 제치고 2기 HLS[* 혹은 SLD(Sustaining Lunar Development)라고도 불린다]에 선정되었다. 3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라고 한다. 이로서 세계 최고 부자들의 대결이 우주상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되었다. 블루 오리진이 만들 블루 문 달착륙선은 [[아르테미스 5호]] 미션에 사용될 예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